시즈오카 지진 영상(2026년 11월 8일)|규모 5.7·일본 여행·신칸센·난카이 대지진 영향
2026년 11월 8일 오전 1시 4분, 일본 시즈오카현 서부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이 갱신한 잠정 진원 깊이는 41km이며, 가장 강한 흔들림인 진도 5강은 시즈오카현이 아닌 아이치현 지타시에서 관측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발표됐지만, 부상자 발생과 철도 운행 지연 등 피해가 뒤따랐습니다.
오전 국내 보도에는 아이치현과 시즈오카현의 부상자가 최소 15명으로 소개됐으나, 11월 8일 오후 추가 외신 보도에서는 최소 22명, 일부 집계에서는 24명까지 전해졌습니다. 피해 집계는 발표 시각과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시즈오카나 나고야 여행을 준비한다면 여행지의 이름만 확인하기보다 실제 진도, 교통 상황, 호텔 주변 안전 정보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일본 기상청은 11월 8일 지진 발생 이후 약 일주일 동안 강한 흔들림에 주의하고, 그중 첫 2~3일은 각별히 경계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이 발표가 난카이 해곡 대지진이 곧 발생한다는 뜻인지는 별도로 구분해야 합니다. 발생 위치부터 피해 현황, 여행 취소 판단, 신칸센과 공항, 추가 지진 대비까지 궁금한 부분을 차례대로 정리했습니다.

- 발생: 2026년 11월 8일(일) 오전 1시 4분, 일본 현지시간
- 진원: 시즈오카현 서부, 북위 약 34.9도·동경 약 137.7도
- 규모와 깊이: M5.7, 약 41km(일본 기상청 잠정치)
- 최대 진도: 아이치현 지타시 5강,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하마나구 5약
- 부상: 초기 최소 15명, 8일 오후에는 최소 22~24명으로 집계된 보도 존재
- 쓰나미: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 없음
- 교통: 도카이도 신칸센 일부 구간 서행·지연, 일부 일반철도 운행 차질
- 추가 주의: 약 1주일, 특히 발생 뒤 2~3일
- 난카이 해곡: 이번 지진만으로 거대지진 임박을 뜻하지 않음
1. 시즈오카 지진 11월 8일 발생 상황

이번 시즈오카 지진은 일요일인 11월 8일 새벽 1시 4분께 발생했습니다. 일본 중부 지방의 여러 현에서 흔들림이 관측됐고, 일부 지역에서는 잠에서 깰 정도의 충격이 전달됐습니다. 발표된 규모는 5.7이며, 이는 지진이 일으킨 에너지 규모를 나타냅니다. 특정 도시에서 흔들림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의미하는 진도와는 다른 수치입니다.
| 기본 항목 | 11월 8일 지진 정보 |
|---|---|
| 발생 시각 | 2026년 11월 8일 01:04 |
| 진원 지역 | 일본 시즈오카현 서부 |
| 지진 규모 | M5.7(잠정) |
| 진원 깊이 | 41km(초기 약 40km에서 갱신) |
| 최대 관측 진도 | 5강, 아이치현 지타시 |
| 쓰나미 |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 없음 |
일본과 한국은 같은 표준시를 사용하므로 발생 시각을 한국시간으로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지진 발생 시각과 기사 보도 시각은 혼동하기 쉬운데, 오전에 작성된 기사라고 해서 오전에 지진이 발생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 발생은 새벽 1시 4분이며, 피해 인원과 교통 상황은 그 뒤 계속 갱신됐습니다.
2. 시즈오카 지진 위치와 진원 깊이

시즈오카현은 도쿄에서 나고야로 이어지는 일본 태평양 연안의 중부 지역에 있습니다. 다만 이번 지진의 진원은 시즈오카 시내 전체나 후지산 정상 부근으로 특정된 것이 아니라 시즈오카현 서부의 지하입니다. 일본 기상청이 발표한 위치는 북위 약 34.9도, 동경 약 137.7도입니다.
처음 발표된 진원 깊이는 약 40km였으나 이후 일본 기상청 발표에서 잠정치가 41km로 갱신됐습니다. 검색 결과에서 40km와 41km가 함께 보이는 것은 서로 다른 지진이 발생해서가 아니라 초기 속보와 보완 발표 사이의 수치 차이입니다. 더 정밀한 분석이 진행되면 일부 수치는 다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시즈오카라는 광역 지명만으로 관광지 전체가 같은 충격을 받았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진원과 가까운 하마마쓰 일대, 최대 진도가 관측된 아이치현 지타시, 시즈오카시와 이즈 지역은 관측 진도가 다릅니다. 숙소를 정했다면 현 이름보다 시·구·역 이름을 기준으로 진도표를 검색하는 편이 실질적입니다.
3. 진도 5강과 5약, 지역별 흔들림

이번 지진에서 가장 높은 진도 5강은 아이치현 지타시에서 관측됐습니다. 반면 시즈오카현의 하마마쓰시 하마나구는 진도 5약입니다. 나고야시 주요 구에서는 진도 4가 관측됐습니다. 시즈오카현에서 발생한 지진인데 아이치현에서 더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다는 점이 중요한 특징입니다.
| 관측 진도 | 대표 관측 지역 |
|---|---|
| 5강 | 아이치현 지타시 |
| 5약 |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하마나구, 아이치현 세토·한다·가리야·도요타·도카이·신시로·미요시·도고, 기후현 에나시, 나가노현 우루기무라 |
| 4 | 나고야시 여러 구, 하마마쓰시 중앙구·덴류구, 이와타시·가케가와시·시마다시 등 |
| 3 이하 | 그 밖의 넓은 지역에서 서로 다른 진도로 관측 |
일본 진도 5강에서는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기 어렵고 고정되지 않은 가구가 넘어질 수 있습니다. 진도 5약에서도 물건이 떨어지거나 붙잡을 곳 없이 서 있기 어려운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설명은 일본 기상청의 일반적인 진도 특성이지, 표에 등장한 모든 건물에서 실제로 가구가 쓰러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4. 부상자 현황과 집계가 달라진 이유

11월 8일 오전 한국 언론은 아이치현에서 최소 12명, 시즈오카현에서 3명이 다쳐 최소 15명 부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후 일본 현지 조사와 외신 후속 보도가 이어지면서 숫자가 증가했습니다. 오후에 업데이트된 AP 보도에서는 최소 22명, 다른 현지 언론을 인용한 보도에서는 두 현의 부상자가 최소 24명으로 소개됐습니다.
즉 같은 날에 나온 ‘15명’, ‘22명’, ‘24명’은 서로 다른 발생 사건을 가리키는 숫자가 아닙니다. 취합한 시각, 지역 범위, 보고 기관의 기준이 달라 순차적으로 집계된 것입니다. 특정 숫자를 최종 확정 사망·부상 통계로 받아들이기보다 발표 시각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 집계 시점·범위 | 보도된 부상자 |
|---|---|
| 11월 8일 오전 국내 주요 보도 | 아이치 12명 이상 + 시즈오카 3명 = 15명 이상 |
| 11월 8일 후속 국제 보도 | 최소 22명으로 확대 |
| 11월 8일 일부 현지 매체 인용 | 최소 24명 집계도 보도 |
피해 사례로는 흔들림에 놀라 넘어지거나 계단에서 미끄러진 경우, 가구와 충돌해 다친 사례 등이 전해졌습니다. 시즈오카현에서는 90대 여성이 침대에서 떨어져 어깨를 다쳤고, 80대 여성이 넘어져 다치는 등의 사례가 보도됐습니다. 일부 후속 보도는 부상자 한 명의 상태를 중등증으로 분류해 초기 보도와 차이를 보였습니다. 지진이 잦은 지역에서도 급하게 뛰어나가다 다치는 일이 발생하므로, 즉시 밖으로 달려나가는 행동이 항상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5. 주택·상가·건물 피해 상황

피해는 부상자 수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아이치현 도요하시시의 자동차 판매점에서는 대형 유리창이 깨져 파편이 흩어졌고, 매장 측이 파손된 유리를 치우는 모습이 보도됐습니다. 도요타시의 서점에서도 책이 진열대에서 떨어지는 피해가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장면은 최대 진도가 관측된 지타시 밖에서도 생활 시설 피해가 발생했음을 보여줍니다.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에서는 빈집 지붕 기와 일부가 이웃 부지로 떨어지거나 별장 부속 건물의 벽체가 무너진 사례도 현지 방송에서 전했습니다. 하마마쓰시 덴류구에서는 낙석이 도로 일부를 막고 도로 통행이 제한된 사례도 알려졌습니다. 지진 직후에는 건물 전체가 멀쩡해 보여도 유리, 지붕재, 외벽 부착물처럼 떨어질 수 있는 부분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호텔이나 숙소에 머물고 있다면 눈에 보이는 큰 균열이 없는지만 살필 것이 아니라, 문이 열리는지와 비상구가 막혔는지, 출입 통로에 유리 조각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고층부에서는 급하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기보다 시설 안내 방송과 관리자의 지시를 따르세요.
6. 도카이도 신칸센 및 일반철도 운행

여행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 부분은 철도였습니다. 11월 8일 오전 도카이도 신칸센 시즈오카역~기후하시마역 구간에서 안전을 위한 서행 운행이 이뤄지면서 일부 열차가 지연됐습니다. 일반철도 노선에서도 시설 점검과 운행 중단이 발생했습니다. 보도된 조치는 지진 직후와 당일 오전 상황이므로 현재 시각의 운행 상태로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또한 침대열차인 ‘선라이즈 이즈모’ 하행선은 마이사카역과 다카쓰카역 사이에서 일시 정차했다가 현지 보도에 따르면 오전 3시 30분 이후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일시 중단과 하루 전체의 전면 운행 중단은 다르므로 여행 일정에 적용할 때 구분해야 합니다.
| 교통수단 | 11월 8일 확인된 영향 |
|---|---|
| 도카이도 신칸센 | 시즈오카~기후하시마 구간 서행, 일부 지연 |
| 일부 일반철도 | 첫차부터 일부 구간 운행 중단·안전 점검 |
| 선라이즈 이즈모 | 일시 정차 후 당일 새벽 운행 재개 보도 |
| 이후 운행 여부 | 탑승 직전 JR 운영사 공지와 승차권 앱 재확인 필요 |
도쿄에서 나고야, 오사카로 이동하거나 나고야에서 시즈오카로 이동한다면, 예약 열차의 출발역·도착역뿐 아니라 열차 번호와 운행 구간을 확인하세요. 큰 지진 이후에는 안전 점검에 따라 특정 구간만 서행하거나 일부 열차의 출발 시각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칸센 지연’이라는 검색 결과만으로 모든 노선이 멈췄다고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 시즈오카·나고야 여행 취소해야 할까?

이번 지진이 발생했다고 해서 시즈오카현과 나고야를 방문하는 모든 여행을 일괄적으로 취소해야 한다는 공식 결론이 내려진 것은 아닙니다. 여행 가능 여부는 목적지의 실제 흔들림, 숙소 시설 안전, 교통 운행, 지방자치단체의 대피 안내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특히 출발 전에 예약한 교통편이 정상 운행한다고 해도 현지의 건물 점검이나 관광시설 휴관은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시 1. 나고야 시내 숙소로 이동하는 일정이라면 나고야 지역에 진도 4가 관측됐다는 사실과 숙소의 정상 영업 여부를 먼저 확인합니다. 예시 2. 하마마쓰나 하마나호 주변 여행이라면 진도 5약 관측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해 숙박시설과 렌터카 대여업체의 운영 공지를 체크합니다. 예시 3.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이동한다면 숙소보다 먼저 예약 열차의 지연·운휴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일정 관리에 유리합니다.
항공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즈오카 공항이나 주부국제공항이 지진만으로 전면 폐쇄됐다고 단정할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항공권 취소 수수료 면제 역시 지진 발생만으로 자동 적용되는 사항이 아니라 항공사·여행사 규정과 실제 운항 변경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예약처의 공식 안내를 확인하기 전 임의로 취소하면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8. 쓰나미 경보와 해안 지역 위험

일본 기상청은 이번 11월 8일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쓰나미 경보나 주의보가 발령되지 않았다는 뜻이며, 이번 지진을 두고 거대한 쓰나미가 이미 발생했다고 소개하는 게시물은 공식 발표와 맞지 않습니다.
다만 이번 지진의 쓰나미 우려가 없었다는 사실이 앞으로 발생할 모든 지진의 해일 위험도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일본은 연안 지역이 넓고 향후 지진의 발생 위치와 규모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닷가에서 새로 강한 흔들림을 느끼거나 별도의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다면 그때의 안내에 따라 즉시 높은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현지 호텔의 비상 안내문에 표시된 ‘津波避難場所’는 쓰나미 대피 장소를 뜻합니다. 해안 여행이라면 평소 숙소에서 높은 지대나 피난 건물까지 이동하는 경로를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사건에 관한 실제 발표와 일반적인 예방 수칙은 구별해 이해하세요.
9. 난카이 대지진과 연관성이 있을까?

시즈오카 지진 뉴스를 본 뒤 많은 사람이 가장 먼저 검색하는 단어가 ‘난카이 대지진’입니다. 난카이 해곡은 일본 태평양 쪽에서 거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두고 장기간 연구와 대비가 이뤄지는 지역입니다. 이번 지진의 진원이 난카이 해곡 지진의 예상 진원역 안에 들어간다는 사실도 일본 기상청이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다음 설명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필리핀해판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이번 규모만으로 난카이 해곡의 판 경계 고착 상태가 특별히 변했다고 볼 근거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난카이 대지진이 시작됐다’거나 ‘2~3일 안에 난카이 지진이 반드시 발생한다’는 식의 단정은 공식 판단과 다릅니다.
이는 거대지진의 장기적인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뜻도 아닙니다. 원래 존재하는 난카이 해곡의 지진 위험성과 이번 규모 5.7 지진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서로 다른 질문입니다. 현재 발표로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특별한 판 경계 변화가 관측되지 않았으며 계속 감시할 계획이라는 점입니다.
10. 2~3일간 큰 지진 주의, 정확한 뜻

일본 기상청이 밝힌 내용은 ‘앞으로 2~3일 뒤 반드시 더 큰 지진이 발생한다’는 예언이 아닙니다. 과거 사례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한 뒤 비슷한 정도의 지진이 이어진 경우가 있으므로, 약 일주일간 최대 진도 5강 수준의 강한 흔들림에 대비하라는 주의 안내입니다. 그중에서도 발생 직후 2~3일은 상대적으로 경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은 과거 큰 지진 이후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사례의 비율을 약 10~20%로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이번 시즈오카 지역에서 똑같은 지진이 발생할 확률을 정확히 계산해 10~20%로 발표했다는 뜻과는 다릅니다. 과거 관찰을 바탕으로 주의해야 할 이유를 설명하는 일반적인 참고 수치입니다.
이번 지진 이후 흔들림이 관측된 지진도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8일 오전 2시 35분 시점에 진도 1 이상을 관측한 지진 1회를 집계했고, 같은 날 오전 2시 3분께 아이치현 동부에서 최대 진도 2 지진이 관측됐습니다. 이후 지진 횟수는 시간이 흐르면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초기 집계를 현재의 전체 횟수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1. 낙석·산사태와 비가 올 때 주의사항

흔들림이 잦아들었다고 모든 위험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으로 흔들림이 컸던 지역에서 낙석과 절벽 붕괴, 산사태 가능성에 주의하라고 발표했습니다. 비가 내리면 지반이 약해진 곳에서 토사가 이동할 수 있으므로 산길, 계곡 옆 도로, 급경사지 주변 이동은 특히 신중해야 합니다.
실제 피해 사례도 나왔습니다. 하마마쓰시 덴류구의 현도 미사쿠보모리선에서는 낙석이 약 10m에 걸쳐 도로를 막아 통행금지가 이뤄졌고, 일부 다른 도로에서도 쓰러진 나무와 사면 붕괴에 따른 복구 작업이 보도됐습니다. 이번 지진 이후 일본 기상청과 관련 기관은 아이치현 지타시에 적용하는 토사재해 경보 기준을 한시적으로 낮춰 운영한다고 안내했습니다. 구체적으로 해당 지역의 기준을 평소 기준의 80% 수준으로 조정하는 조치입니다. 이는 이미 산사태가 발생했다는 발표가 아니라, 지반 약화 가능성을 고려해 더 이른 단계에서 경계하도록 한 예방 조치입니다.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작은 산길이나 절벽 아래 도로를 지날 때 낙석 방지 시설과 통제 표지를 확인하세요. 관광지 산책로의 출입금지 표시가 있으면 무리하게 진입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비가 오거나 추가 흔들림이 발생한 날에는 기존에 계획한 등산·트레킹 일정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12. 하마오카 원전과 주요 시설 영향

지진 발생 지역이 시즈오카현이라는 사실 때문에 하마오카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여부를 궁금해하는 검색도 이어졌습니다. 11월 8일 지진 직후 지역 보도에 따르면 중부전력은 하마오카 원전 1~5호기에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이상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확인된 초기 발표 내용입니다. 온라인에서 지진이 났다는 이유만으로 원전 사고나 방사능 누출이 발생했다고 연결하는 주장은 별도의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초기 점검에서 이상이 보고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후속 점검이 끝났다고 표현하는 것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현지 체류자라면 원전 관련 정보는 발전 사업자와 정부 기관의 공식 안내로 확인하고, 확인되지 않은 사고 사진이나 오래된 지진 뉴스가 이번 사건과 함께 재유통되는지 유의해야 합니다. 발생 시점이 다른 사진을 같은 사건의 피해 장면으로 오인하면 불안이 필요 이상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13. 일본 체류자 대피 요령·정보 확인법

현지에서 다시 강한 흔들림이 시작되면 먼저 머리와 목을 보호하고 단단한 책상 아래 등 비교적 안전한 공간에 몸을 낮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창문이나 넘어질 수 있는 가구에서 떨어지고, 흔들리는 도중 무리하게 계단으로 뛰어가거나 엘리베이터를 타지 마세요. 흔들림이 멈춘 뒤에는 출입문과 피난 통로를 확인하고 시설 안내에 따라 움직입니다.
외출 중이라면 건물 외벽 유리와 간판, 블록담, 전선 등 낙하 위험물에서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밤에 대피해야 할 수 있으므로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여권, 신발, 필요한 약, 작은 생수 등을 한데 챙겨 두면 좋습니다. 숙소 직원에게 가까운 대피소를 물을 때는 일본어로 ‘避難場所(히난바쇼, 대피 장소)’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상황 | 우선 행동 |
|---|---|
| 실내에서 강한 흔들림 | 몸을 낮추고 머리 보호, 유리·가구에서 떨어지기 |
| 흔들림 멈춘 뒤 | 신발 착용, 출입구와 비상통로 확인 |
| 산길·급경사지 이동 | 낙석·토사 위험 지역 피하고 통제 준수 |
| 열차·항공편 이용 | 운영사 실시간 공지와 예약편 상태 확인 |
| 새로운 쓰나미 경보 | 해안에서 벗어나 높은 곳으로 즉시 이동 |
우리나라 외교부도 11월 8일 아이치현 최대 진도 5강 지진과 관련해 현지 체류 국민에게 안전 유의 안내를 게시했습니다. 재난정보는 일본 기상청의 지진 속보와 체류 지자체 공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안내를 함께 살펴보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경보는 갱신될 수 있으므로 어제 본 캡처 화면보다 현재 게시된 공지를 우선하세요.
✅ 일본 기상청 시즈오카 지진 공식 발표 확인하기14. 시즈오카 지진 FAQ TOP 5
Q1. 시즈오카 지진은 언제, 어디서 발생했나요?
2026년 11월 8일 오전 1시 4분 시즈오카현 서부 지하에서 발생했습니다. 규모 5.7, 일본 기상청의 갱신 잠정 깊이는 41km입니다.
Q2. 가장 큰 피해가 난 지역은 시즈오카인가요?
가장 강한 흔들림인 진도 5강은 아이치현 지타시에서 관측됐습니다.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하마나구에서도 진도 5약이 관측됐으며, 여러 지역에서 부상과 시설 피해가 보도됐습니다.
Q3. 앞으로 2~3일 이내에 더 큰 지진이 반드시 발생하나요?
아닙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뒤 약 일주일간 강한 흔들림에 주의하고 처음 2~3일 동안 특히 경계하라고 설명했습니다. 특정 날짜의 추가 지진 발생을 확정한 발표가 아닙니다.
Q4. 난카이 대지진이 임박했다는 신호인가요?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난카이 해곡 예상 진원역에서 발생했지만, 판 경계 고착 상태에 특별한 변화가 확인된 것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임박을 단정할 근거는 없습니다.
Q5. 시즈오카나 나고야 여행은 지금 가도 되나요?
모든 여행이 일괄 중단된 것은 아닙니다. 예약한 교통편의 운행 정보와 숙박시설 안전, 목적지 지방정부의 경보를 확인하고 상황에 따라 일정을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15. 결론과 앞으로 확인할 정보
2026년 11월 8일 시즈오카현 서부에서 발생한 규모 5.7 지진의 핵심은 아이치현 지타시 최대 진도 5강, 부상자 증가, 신칸센 지연, 그리고 약 일주일간 추가 강한 흔들림 주의입니다. 이번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었으며, 일본 기상청은 난카이 해곡의 판 경계에서 특별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보지 않았습니다.
오전 보도의 부상자 최소 15명은 후속 보도에서 22명 이상, 일부 집계에서는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진 피해 숫자는 계속 바뀔 수 있으므로 특정 시각의 발표임을 구분해야 합니다. 또한 안전 점검을 위한 당일 오전 신칸센 서행과 운휴가 지금도 같은 상태로 지속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시즈오카 여행이나 나고야 방문을 계획했다면 인터넷 검색 결과의 자극적인 제목보다는 일본 기상청의 최신 지진 발표, 철도·항공사의 실시간 운행 공지, 숙소 및 현지 지자체의 안전 안내를 확인하세요. 중요한 것은 막연한 공포가 아니라 자신이 이동하고 머무를 장소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